인플루언서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5초 이후 건너뛰기, SKIP 누가 누름? " 광고 좀 더 넣어주세요~ " "광고 재탕 삼탕, 탕탕이 중이다" " 내 유튜버 수익은 내가 챙긴다!" 요즘 유튜브에 이런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의 구독료라 생각하고,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시청하는 것인데요 이것만 봐도 단순히 광고를 멀리하던 세상은 지나가고 달라진 광고의 형태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. 과거에는 브랜드가 일방향적으로 소통하는 단순 주입식 광고라 피로감이 상당했습니다. 이 광고 보고 피로가 더 몰려옴 이를 해결하고자 자연스럽게 녹아든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광고가 등장했습니다. 바로 브랜디드 애드 인데요.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그 자체만으로 즐길 수 있는, 더 나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게 하는 광고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.. 1인 미디어 마케팅, 이대로 괜찮을까? 2019년 하반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카피추를 아시나요? 유튜브 유병재 채널로 인기를 얻어 '전지적 참견시점' 등 공중파까지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죠 그 외에도 라디오스타에선 이사배, EBS와 100분 토론에도 나온 대도서관 심지어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 '랜선라이프'가 런칭되기도 했죠 여러분들도 다들 한 번쯤은 TV에서 크리에이터를 마주치셨을걸요?? 예전에는 TV에 나와야 스타가 되는 거였는데.. 뭔가 좀 바뀐 거 같쥬? ‘2019년 총결산, 대한민국 모바일 앱 사용자 순위’입니다 '유튜브'를 찾으셨나요 이제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왜 이렇게 커졌는 지 조금은 납득이 가시나요? 심지어 2019년 유튜브 리와인드 순위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유튜브 채널 2, 3위를 한국이..차지했답니다..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