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랜드디 애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5초 이후 건너뛰기, SKIP 누가 누름? " 광고 좀 더 넣어주세요~ " "광고 재탕 삼탕, 탕탕이 중이다" " 내 유튜버 수익은 내가 챙긴다!" 요즘 유튜브에 이런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의 구독료라 생각하고,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시청하는 것인데요 이것만 봐도 단순히 광고를 멀리하던 세상은 지나가고 달라진 광고의 형태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. 과거에는 브랜드가 일방향적으로 소통하는 단순 주입식 광고라 피로감이 상당했습니다. 이 광고 보고 피로가 더 몰려옴 이를 해결하고자 자연스럽게 녹아든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광고가 등장했습니다. 바로 브랜디드 애드 인데요.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그 자체만으로 즐길 수 있는, 더 나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게 하는 광고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.. 이전 1 다음